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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378

[신문기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송도 신축 글로벌센터 입주 글로벌 바이오제약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센터를 신축하고 입주를 시작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송도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내에 글로벌센터를 신축하고 연구장비와 인력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미국 바이오의약기업 바이오젠의 합작투자로 지난 2012년 2월 설립된 바이오제약사로 현재까지 자가면역질환제 3종과 항암제 2종의 바이오시밀러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또 개발을 완료한 안과질환 치료제가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허가 심사 진행 중이고, 골격계 질환 치료제 등 3개의 파이프라인이 임상3상에 착수하는 등 글로벌 바이오제약 분야 선도기업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2년 설립 이래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부지 내에.. 2020. 12. 21.
[신문기사] GTX-B 민간투자 적격심사 결과 내년 상반기 전망 기획재정부, 민간투자 유인 제고할 다양한 BTO 방식 검토 중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 사전 적격심사가 해를 넘겨 내년 상반기 나올 전망이다. 인천시는 기획재정부가 GTX-B 노선의 민간투자 유치 요인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을 검토중 이라고 밝혔다. GTX-B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이다. 주요 정차역은 송도국제도시~인천시청~부평~부천종합운동장~여의도∼서울역∼청량리~남양주 마석 등 13개로 약 80km 구간이다. 총 사업비는 5조7351억 원으로 지난해 8월 B/C(비용 대비 편익 분석) 값이 1.0으로 나와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현재 기획재정부가 사업 방식을 결정하기 위.. 2020. 12. 20.
[신문기사] 20대도 '줍줍' 동참… 규제해제 기대감에 미분양 1000개 털어낸 경기 양주 규제 해제 기대감으로 다행히 양주 옥정 미분양 물건들이 대거 소진되었네요~ ^^ 20대 후반의 사회초년생 A씨는 최근 경기도 양주시의 한 미분양 아파트 분양권을 계약했다. A씨는 "양주가 곧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될 거란 얘기가 있어 ‘줍줍(줍고 또 줍는다는 뜻의 신조어)’ 막차를 탔다"면서 "2년 실거주 후 아파트를 매도할 때 가격이 얼마나 올라있을지 기대된다"고 했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이 지난 8월 31일 분양해 1086가구 중 941가구가 미분양됐던 ‘양주옥정 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는 현재 선착순 청약이 거의 마감된 상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대량의 미분양이 발생한 데에는 6·17 대책으로 양주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영향이 컸다"면서 "그런데 최근 규제가 해제될거란 소.. 2020. 12. 19.
[신문기사] 인천시-연세대, 송도세브란스병원 2026년까지 건립 합의 2020/12/17 - [신문기사] - [신문기사] 인천경제청, 송도세브란스 2026년 개원 '퍼주기' 협약 [신문기사] 인천경제청, 송도세브란스 2026년 개원 '퍼주기' 협약 당초 2024년 개원에서 2년 연장 해 주는 꼴 인천시의회ㆍ시민사회단체 지적 반영 안 해 2029년부터 환매, 준공 연장 다름없어 ‘특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연세대학교가 특혜가득한 송도세브 opus-1.tistory.com 인천시와 연세대가 송도국제도시 7공구에 2026년까지 500병상 이상을 갖춘 송도세브란스 병원을 건립하기로 합의했다. 인천시는 18일 연세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주식회사와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남춘 인천시장과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서승환 연세대 총장, 장현.. 2020. 12. 18.
[신문기사] 내년 송도 아파트용지 공급 ‘0’… IFEZ 산업·상업용지만 판다 내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공동주택용지 매각은 없다. 대신 2천806억 원(공시지가 기준) 상당의 산업용지와 상업용지를 매각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개발 재원으로 활용한다. 1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2021년 송도 2·4·5·7공구 내 잔여 산업용지(9만6천544㎡)와 6·8공구 B1블록(3만2천269.7㎡) 등 상업용지 3필지(3만8천928.7㎡)를 부동산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중 이들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거쳐 7월께 매각공고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인천경제청은 당초 송도 6·8공구 B1블록과 5공구 상업용지 2필지(송도동 205·4천81.9㎡, 송도동 205-1·2천577.1㎡)는 매각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주변에 주민 편익을 위한 근린생활시설이 없어 매각을 결정했다. 인.. 2020. 12. 18.
[신문기사] 야구장부터 축구장까지 다 품은 공원 인천 송도에 생겼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내 ‘랜드마크시티 제1호 체육공원’이 준공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시민에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6·8공구에 조성된 이 체육공원은 전체면적 18만9000㎡ 가운데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 구간(4만㎡)을 제외한 14만9000㎡ 규모로 조성됐다. 사업비 213억원이 투입됐다.체육공원에는 야구장·축구장·풋살장·다목적 구장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아암도 해안 산책로를 따라 볼거리가 있는 청정의숲, 초화류와 야생화 등이 심어진 정원(그라스원), 바람길숲, 조망쉼터, 전망의숲 등이 조성됐다. 가족 단위 이용을 배려한 잔디광장·야외 물놀이장·피크닉장·치유의 숲·놀이마당 등의 시설도 들어섰다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74647... 2020. 12. 17.
[신문기사] 인천경제청, 송도세브란스 2026년 개원 '퍼주기' 협약 당초 2024년 개원에서 2년 연장 해 주는 꼴 인천시의회ㆍ시민사회단체 지적 반영 안 해 2029년부터 환매, 준공 연장 다름없어 ‘특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연세대학교가 특혜가득한 송도세브란스 2026년 개원 협약을 체결한다. 그동안 인천시의회, 시민사회단체가 송도세브란스 2024년 준공 지연에도 불구하고 조성원가에 땅을 공급하는 ‘특혜’를 중단할 것을 인천시에 수차례 지적했지만 무시되는 셈이다. 또, 송도세브란스 적기 개원 담보를 위한 요구사항도 반영되지 않았다. 인천경제청이 지난 14일 제26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협약은 송도세브란스 2022년 12월 31일 착공, 2026년 12월 31일 준공과 개원시기를 명시하고 있다. 준공예정일 다음날부터 지연손해금(1년 지연시 .. 2020. 12. 17.
[신문기사] 美 FOMC "2023년까지 금리인상 안해".. 또 제로수준 동결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제로' 금리를 동결하고 채권매입 규모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통화 부양정책 기조를 지속하기로 한 것이다. 미국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연준은 경제 전망을 소폭 상향했다. 17일(현지시간) 연준은 통화정책결정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연방기금금리를 현재의 0~0.2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FOMC는 현행 제로금리를 최소 2023년말까지 동결하겠다고 했다. FOMC는 성명을 통해 "매월 최소 800억달러의 국채와 400억달러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증권"을 매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채권매입의 규모가 구체적으로 명시된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연준은 채권매입 지속 시기에 대해 "경제 .. 2020. 12. 17.
[신문기사] 래미안 아파트보다 비싼 오피스텔…그래도 청약 몰렸다 “오피스텔 분양가가 이 동네 가장 비싼 아파트 시세보다 높다.” 주택 수급난에 따른 청약시장 광풍이 오피스텔, 나홀로 아파트에까지 확산하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고분양가로 책정되는 경우가 많은데도, 완판 행ㅎ진을 하고 있다. 앞으로 분양 물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두려움과 ‘새 집’에 대한 열망이 작용한 결과다. 인근 최고가 아파트보다 비싼 오피스텔 분양가…“그래도 청약” 1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분양에 나선 서울 도봉구 도봉동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는 청약경쟁률이 20대 1을 기록했다. 전용 59㎡와 74㎡의 청약 경쟁률도 각각 7대 1로 나타났다. 청약 당시만 해도 이 오피스텔 흥행 여부는 미지수였다. 주변에 가장 비싼 아파트 .. 2020. 12. 16.
[신문기사] 거여(巨與), 이번엔 '공정임대' 밀어붙이기... 전문가들 "임대인들 임대료 올려 계약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이른바 '공정한 임대료'를 꺼내든 다음날인 15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입법 검토에 나섰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임대료 문제에 대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코로나 확산으로 많은 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지만, 임차인의 고통과 부담은 더 크다"고 했다. 이어 "임대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논의와 합의가 필요하다"며 "이해당사자와 시민사회,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와 협의를 거쳐 공정한 임대료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낙연 대표도 전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낭떠러지 끝에 매달린 상황"이라며 "코로나 이후 소득은 급감했으나, 임대로는 그대로".. 202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