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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378

[신문기사]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역 12일 개통…인근 도로 4곳과 주차장 완공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2단계 구간인 국제업무지구역~송도달빛축제공원역의 12일 개통에 맞춰 인근 도로 4곳이 개설되고 임시 주차장도 설치돼 송도국제도시 6·8공구 주민들의 출퇴근길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자정을 기해 송도 SK뷰 아파트~송도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구간 길이 1.265㎞, 폭 23~50m 도로를 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9월 착공, 1년 3개월여만에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 4곳을 완공했다. 또 지하철을 이용하는 인근 송도 6·8공구 주민들을 고려해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인근에 차량 200대 규모의 임시 주차장도 마련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그동안 교통 불편을 감내해 준 송도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인천1호선 연장 2단계 구간과 .. 2020. 12. 8.
[신문기사] 인천 송도 11-1공구 기반시설 내년 7월 착공 바이오, R&D 등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11-1 공구 기반시설 공사가 내년 7월께 착공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송도 11-1공구 기반시설 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송도 11-1공구 기반시설 공사는 총 7218억원이 투입된다. 1단계 공사는 내년 7월부터 오는 2024년 8월까지 송도 1-1, 1-2 등 2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나머지 2단계와 3단계는 각각 2022~2025년, 2023~2026년 추진된다. 1단계 사업구간은 기존 5·7공구 및 바이오대로에 인접하고 국내 대학들과 바이오 관련 기업 및 R&D단지 등의 투자 유치를 위한 산업시설용지 위주로 계획돼 있다. 인천.. 2020. 12. 7.
[신문기사] 유보소득세 국회서 제동 정부가 오는 2022년부터 시행하려던 기업의 초과 유보 소득 과세가 무산됐다. 정부는 ‘나쁜 절세’를 일삼는 ‘개인 유사 법인(가족 기업)’을 잡아 세수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중소·중견 기업의 반발에 부딪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결과다.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는 개인 유사 법인의 적정 유보 소득을 초과하는 초과 유보 소득을 사실상 배당으로 간주해 배당소득세를 과세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 법률안(정부안)에 대해 계류를 의결했다. 이렇게 되면 정부의 2020년 세법 개정안에는 반영되지 않게 돼 내년 시행은 물리적으로 어렵다. 정부가 유보 소득 과세를 다시 추진하려면 2021년 세법 개정안에 다시 넣어야 해 오는 2023년에야 시행이 가능해진다. 사실상 시행 시기가 정부의 .. 2020. 12. 3.
[신문기사] 가붕개 공화국에서 생긴 일 와... 이 분 대박이네요... 핵사이다 ㅋㅋㅋㅋㅋㅋ 신문기사 스크랩하다 오랜만에 뿜었습니다!! 가붕개 국민 절반은 세탁기로 빨래를 하고 나머지 절반은 손빨래를 했다. 경제 사정이 나아지고 생활 방식이 바뀌면서 세탁기 수요가 늘기 시작했다. 빨래판을 세탁기로, 낡은 세탁기를 새걸로 바꾸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세탁기를 두 대 가진 사람들도 있었는데, 한 대는 남에게 빌려줘 노후를 대비하는 경우였다. 이 나라 집권당인 내로남불당 선거전략연구소는 '국민들이 세탁기를 소유하는 순간 보수화되며, 그런 사람이 많을수록 선거에 불리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내로남불당은 국민을 최신 세탁기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갈라놓는 작전을 짰다. 낡은 세탁기를 가졌거나 손빨래 인구가 열에 아홉이었으므로 이들만 공략하면 .. 2020. 12. 3.
[신문기사] 얼마나 급했으면...강남 2주택 법무차관 임명해놓고 靑 “곧 팔것” 문재인 대통령이 2일 법무부 새 차관에 이용구 전 법무부 법무실장을 내정했다. 전날 고기영 차관이 사실상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수순에 반발하며 사표를 낸지 하루만에 이뤄진 인사였다. 야당에서는 “윤 총장 징계가 얼마나 급했으면 제대로 된 검증도 없이 속전속결로 인사를 냈겠냐”고 했다. 실제 이 차관은 서울 강남에만 아파트 2채를 갖고 있는데도 차관으로 임명됐다. 이 차관은 4일로 예정된 윤 총장 징계위 위원을 맡아 윤 총장 징계를 처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신임 차관의 작년 3월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당시 법무실장)에 따르면, 그는 부동산 부자(富者)다. 우선 서울 강남에 아파트 2채를 가지고 있다. 이 신임 차관 스스로 작성한 재산 신고서에는 서초동 A아파트 50평형이 ’11억6000만원'으로,.. 2020. 12. 2.
[신문기사]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12일 개통 인천시는 송도 연장선 2단계 공사 완료에 따라 이달 12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을 개통하고 연장 구간 첫 전동차 운행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송도 연장선 2단계 공사는 기존 국제업무지구역에서 신설 송도달빛축제공원역까지 820m 구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2016년 7월 착공 이후 1천782억원의 사업비가 쓰였다. 앞서 인천지하철 1호선은 1999년 개통했고 송도 연장선 1단계 노선인 동막역∼국제업무지구역 6.54km 구간은 2009년 개통했다. www.yna.co.kr/view/AKR20201201056100065?input=1195m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12일 개통 | 연합뉴스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12일 개통, 강종구기자, 산업뉴스 (송고시간 2020-12-01 10:00.. 2020. 12. 2.
[신문기사] 지속되는 전세난에 "표준임대료 도입 명분 쌓인다" 전전긍긍 지난 19일 발표한 전세대책에도 불구하고 전세난이 계속되면서 내년 6월에 도입될 전·월세 신고제로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전·월세 신고제가 도입된 이후에야 표준 임대료 도입을 논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표준 임대료 도입은 전·월세 가격을 인위적으로 낮출 수 있는 강력한 대책이다. 전세난이 계속되면서 부동산 관계자들은 내년 6월에 도입될 전월세 신고제와 이를 근간으로 마련될 가능성이 있는 표준임대료제도에 대한 논의를 주의 깊게 봐야한다고 강조한다. 우선 6월에 도입될 전·월세 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계약을 하면 30일 이내 임대료와 임대 기간, 계약 당사자 등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하는 제도다. 세입자가 전입 신고만 하더라도 자동으로 처리된다. 정부는 전·월세 신고제 도입을 임대차 3법 중 마지막 남은 단추를.. 2020. 11. 29.
[신문기사] 현대건설·GS건설·현대車...건설·제조업계 신입채용 대기업 신입 공채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11월 마지막주를 앞두고, 건설, 제조 업계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신입직 채용이 한창이다. 현재 ▲SK이노베이션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대방그룹(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 ▲GS건설 등에서 대졸 신입 채용을 진행 중이다. 대방그룹은 대방건설과 대방산업개발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해 11월 29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신입공채 모집부문은 ‘건축’, ‘설비’, ‘전기’, ‘토목’, ‘안전관리’의 기술직 부문과 ‘주택, ‘인사’, ‘회계/자금’, ‘경영관리’의 관리직 부문이다. 지원자격은 학사 졸업생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관련학과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술직 부문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입공채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이후 온라.. 2020. 11. 28.
[신문기사] SK가 투자한 벨스타, 백신 저장할 인천 ‘콜드체인 클러스터’ 유력 후보 미국 화이자,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중간임상 결과가 나오자 이를 운반·저장할 초저온 물류센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갖춘 저온 물류업체 벨스타 수퍼프리즈(벨스타)에 올해 초 골드만삭스와 250억 원을 투자해 2대 주주로 올라선 SK㈜의 투자 성공 여부도 관심사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화이자 등의 코로나19 백신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유형(mRNA)의 백신으로 운반 및 보관 과정에서 영하 70도 이하의 환경이 필수적이다. 온도에 민감해 초저온 환경이 조성되지 않으면 효능을 잃어 기존 백신들보다 운반·보관이 어렵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관계자는 “영하 70도로 대량의 백신을 유통할 수 있는 .. 2020. 11. 28.
[신문기사] 인천시, '151층 인천타워 복원' 시민청원 공식 답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초고층 빌딩 건립을 포함한 랜드마크 건립이 추진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24일 ‘송도 151층 인천타워’ 복원을 요청한’ 25번째 온라인 시민청원에 대해 공식 답변했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영상 답변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자와 소송이 계속되며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데 법리적인 제한을 받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51층 인천타워 건립은 지난 2007년 8월 당시 인천시와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 간 개발협약을 체결을 통해 추진하였던 민간 주도의 사업이었으나, 2008년 국제금융위기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사업 환경이 악화되며 2015년 공식 무산되었다. 이후 인천타워를 대체할 앵커시설 개발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면서 송도 국제도시 주민들은 온라인 시민청.. 2020.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