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주택 강자’ 대방그룹, 수원이목지구 최대 공동주택용지 지난달 26일 낙찰
대방그룹이 지난달 26일 한국농어촌공사가 수원이목지구에 공급한 용지 중 최대 규모인 공동주택 A3, A4 블록 용지를 낙찰받았다고 8일 밝혔다. 대방그룹이 낙찰받은 수원이목지구 공동주택 A3, A4 블록 용지는 총 면적 15만 1,748㎡(45,904평) 규모로 아파트 약 2,500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다. 토지사용 가능 시기는 2023년 12월 이후이다. 대방그룹은 지난해 인천검단신도시, 파주운정신도시, 송도국제도시, 양주신도시 등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주택사업을 주력으로 한 다양한 수주 활동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주력 건설사 대방건설은 뛰어난 시공 기술력과 상품성, 높은 신용도 등을 바탕으로 주택사업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이뤄내며,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 시공능력평가(토목건축)’에..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