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경영평가 회복' 대방건설, 다시 상승세 전환
대방건설 관계자는 "공사 및 분양 일정이 예정대로 이뤄질 경우 올해 실적은 지난해를 뛰어넘을 것"이라며 "내년 시공능력 평가도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대방건설은 올해 8000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경기 양주, 부산신항, 화성동탄, 김포마송, 파주운정, 내포신도시 등 전국 곳곳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현재 대구 국가산단, 전북 혁신, 부산 명지, 구리 갈매 등의 지역에서도 분양을 실시 중이다. 수주활동 역시 순조롭다. 지난해 인천검단 택지개발사업 조경공사(1-1공구), 화성동탄2 A-104블록 아파트 건설공사(22공구) 등 총 1579억원 규모의 수주를 따냈다. 이 밖에도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창원 진해명동 마리나항만 개발사업(토목공사), 원당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토목공사)을 수주해..
2020.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