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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827_국토부_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제도 개선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임차인의 보증금 보호 강화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사장 이재광)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관련 제도를 개선하여 9.7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❶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임차인도 자유롭게, 부담 없이 가입 가능 ❷ 보증료 부담 완화 및 HUG 리스크 관리 기반 마련 - 아파트(0.128%), 비(非)아파트(0.154%)로만 구분하던 보증료율 체계를 ①주택 유형, ②보증금액, 해당 임차주택의 ③부채비율을 감안하여 세분화 한 맞춤형 보증료율 체계를 구축한다. - 이에 따라 임차인은 자신의 임차 주택에 맞는 적정 보증료만을 부담하게 되고, HUG는 안정적인 보증 리스크 관리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 ①(주택유형) 아파트 < 단독‧다가구 ≦ 기타(그 외 주택)로 .. 2020. 8. 29.
[신문기사] 앞에서는 재난지원금…뒤에서는 증세·요금인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논의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결국 재정부담이 이번에도 증세 등을 통해 국민에게 고스란히 전가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재정부담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표’를 의식하다 보니 고소득자 등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소득세·보유세를 인상해 이른바 ‘로빈후드’ 과세라는 비판이 일었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여기에 교통요금·수도요금 등 서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공공요금 인상까지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앞으로는 재난지원금을 주면서 뒤로는 증세와 요금 인상 등으로 돈을 거둬들이는 ‘조삼모사’라는 비아냥도 나온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6일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둘러싼 논란에 “국가부채 비율이 40%를 조금 넘는 수준인데 30만원씩을 주면 0... 2020. 8. 27.
[신문기사] GTX-B노선 추진 본격화…국토부, 내년 4월 기본계획 고시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은 올해 안에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재정사업 또는 민자사업으로 추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내년 4월에 기본계획이 고시된다고 밝혔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2022년 착공을 거쳐 오는 2027년 개통될 예정이다. GTX-B노선은 인천 연수구에서 남양주시 일원까지 5조90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장 80.08㎞로 건설된다. 이중 송도에서 망우 구간 57.22㎞는 지하 구간으로 신설되며, 망우에서 마석 구간 22.86㎞는 기존 경춘선을 개량해 활용하는 공용 구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24406625871256&mediaCodeNo=257&OutLnkChk=Y GTX-B노선 추.. 2020. 8. 26.
[신문기사] 인천시, 삼성바이오·셀트리온과 함께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유치 ‘전력투구’ 인천시가 송도국제도시에 자리잡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인천만의 바이오산업 강점을 내세워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유치에 나섰다. 시와 관련 컨소시엄을 이룬 연세대는 추가 예산을 투입하겠다는 세부계획까지 마련하고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경쟁을 펼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참여한 시, 경기도(시흥), 충청북도(오송) 등 3개 시·도는 이날 서울 HJ비즈니스센터에서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구성한 평가위원회를 대상으로 수행기관 발표를 했다. 시에서는 최장혁 행정부시장과 하연섭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부총장 등이 발표에 나서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유치를 위한 인천만의 강점과 다른 시·도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는 컨소시.. 2020. 8. 26.
[신문기사] 연세의료원, 송도세브란스병원 설계 업체 '삼우' 확정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은 25일 종합관 6층 대회의실에서 삼우종합건축사무소와 단지 설계 용역을 체결한것으로 확인됐다. 체결식에는 윤동섭 연세의료원장과 삼우종합건축사무소 박도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송도세브란스병원(가칭)은 대지면적 85,800㎡에 건축연면적 163,310㎡, 800병상규모로 설계되며 추후 1,000병상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가변성을 부여했다. 건축비는 4,2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송도세브란스병원(가칭)은 경인 지역 및 서해안권 거점병원으로 의료생태계를 구축하고 연구기능을 갖춘 연구중심병원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특히 송도 7공구와 11공구에 조성되는 연세 사이언스 파크(Yonsei Science Park, YSP)에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핵심 역할을 맡는다. http://www.. 2020. 8. 25.
[신문기사] 쏟아지는 법인아파트... "서울은 나중에, 경기 및 지방부터 팔자" 내년부터 크게 늘어나는 주택 보유세·양도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법인들이 아파트를 팔고 있는 가운데 특히 수도권과 지방 매물이 우선 매도 대상이 되고 있다. 일각에서 과잉 유동성으로 인한 집값 거품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법인들이 향후 가격 조정 가능성을 고려해 서울보다는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부터 팔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법인이나 다주택자들이 보유한 수도권·지방 아파트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서울과 비서울 지역 간 가격 양극화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달 법인 소유 아파트 매도가 집중된 경기도에선 △하남 944건 △수원 355건 △안성 280건 △고양 264건 △성남 164건 △용인 160건 △화성 147건 순으로 매도량이 많았다. 최근 3~4년 사이 아파트값이 많이 올라 투기과열지구나.. 2020. 8. 23.
[신문기사] "코로나 더는 못 버텨"... 노래방, PC방 매물 쏟아진다 노래방, PC방 업주들이 가게를 내놓기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자 사업 규모가 영세한 자영업자들이 먼저 시장에서 밀려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노래방과 PC방은 지난 19일부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며 영업이 금지돼 앞으로 더 많은 매물이 쏟아질 전망이다.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공인중개사는 “코로나19 사태 후 노래방과 PC방 매물이 20% 이상 늘었다”며 “권리금을 받지 않겠다면서 내놓은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하필수 서울시노래연습장업협회장은 “서울·경기 노래방의 50% 이상이 가게를 내놨다고 보면 된다”며 “‘도저히 회복할 방법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업주가 많다”고 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 2020. 8. 22.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줍줍 청약 경쟁률 6공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레이크 3차 줍줍 청약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평균 경쟁률 400대 1은 우습게 넘었네요... 더 놀라운 사실은 팬트하우스에 268명이 청약했다는... 시장은 항상 제 기준으로 보면 안되는 게 맞네요... 돈 많은 사람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 송도는 617규제 및 710규제로 오히려 신고가가 갱신되고 있고, 전세 매물도 실종되고 있다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18539 죽지 않은 '줍줍'…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3차 474대1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각종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날 무순위 청약을 n.ne.. 2020. 8. 21.
[신문기사] 박남춘 인천시장 "셀트리온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천군만마 얻어" “셀트리온에 이어 삼성바이오까지 천군만마를 얻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대해 감격어린 어조로 이같이 표현했다. 박 시장은 같은 페이스북에서 “지난 주 화요일 국비확보를 위해 세종으로 향하는 길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4공장 증설 소식을 들었다”면서 “그날 성윤모 산자부 장관께 바이오공정 전문인력양성센터의 인천 유치를 건의하는 제 말에 한층 더 힘이 실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박 시장은 “삼성바이오와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자 어제 직접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생산 현장을 시찰했다”며 “삼성바이오 측에서는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송도 유치와 신속한 4공장 건설을 위한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4공장 증설시 대규모 신규인력이 필요하고 근무시간 현업강사 파견,.. 2020. 8. 20.
[신문기사] 중구 항운, 연안아파트 송도 이전사업 지연 왜? 인천 중구 남항 인근에 있는 항운·연안아파트를 송도국제도시로 옮기는 사업이 15년째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해선 인천시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토지를 교환해야 하는데, 토지 가격의 차이가 커 비용 부담 주체를 놓고 갈등이 빚어질 전망이다. 인천시와 인천해수청은 2018년 2월부터 인천 북항 인근 부지(서구 원창동 5만970㎡)와 해양수산부가 소유한 송도 9공구 항운·연안아파트 이주 예정 부지(5만4천550㎡)를 교환하기 위한 협의를 벌이고 있다. 항운·연안아파트 이전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인천 중구에 있는 항운·연안아파트(1천275가구)는 인근 항만에서 발생하는 소음·분진 등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해왔다. 이런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2006년 인천시가 아파트 이전 계획을 마련했지.. 2020.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