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다음달부터 블록체인 ID로 금융결제원 출입한다.

정부가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 일환으로 모바일 공무원증 도입을 결정한 가운데, 국내 대표적인 금융기관 중 하나인 금융결제원이 올 하반기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사원증 발급 계획을 밝히며 금융권 내 모바일 신분증 확산에 나선다.

 

 

금융결제원 박정현 미래인증전략팀장은 "오는 6월말 혹은 7월초 분산ID 기반 모바일 사원증을 적용할 예정"이라며 "인프라 기술은 블록체인 플랫폼 이오스를 바탕으로 라온시큐어 분산ID 기술 옴니원을 접목해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다.

 

 

박 팀장은 "올초 행정안전부가 세종 및 서울청사 출입에 모바일 공무원증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것처럼 현재 범정부 차원에서 국가 공무원증의 모바일 신분증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금결원 역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분산 ID 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존 사원증 및 신분증의 디지털화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005181454379475

다음달부터 블록체인 ID로 금결원 출입한다

 

2020/05/18 - [보도자료] - [보도자료] 정부,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 계획 29일 국무회의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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