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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기사] 200503_워렌버핏 "항공산업 미래 의심…주식 모두 팔았다"

by Opus One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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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p.mk.co.kr/news/view/21/20/1791099.html

 

http://vip.mk.co.kr/news/view/21/20/1791099.html

 

vip.mk.co.kr

*4대 항공사 주식 / '19년 말 기준 지분율*

1. 아메리칸항공 10%

2. 델타항공 9.2%

3. 사우스웨스트항공 10.1%

4. 유나이티드항공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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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버크셔해서웨이는 코로나19로 투자 평가손이 발생하면서 1분기에 497억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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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버크셔해서웨이는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1분기 말 현재 1370억달러의 현금을 보유 중이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블룸버그뉴스는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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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5/453244/

 

`투자 귀재` 버핏, 美4대 항공사 주식 전부 팔아치워...1분기 61조원 순손실 - 매일경제

버핏 "미래 불투명해 처분…내가 틀렸기를 바라" 2일 온라인 주총서 "위기 불구 美경제 늘 승리" 에너지·항공주 폭락에 1분기 497억 달러 순손실 버크셔 현금성 자산·단기투자금, 전분기 7.3%↑ 버핏 "美마법 믿지만 지금 사고픈 주식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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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회장은 항공주에 다시 투자할 의향이 없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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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현금 보유량과 자사주 매입을 늘렸다.

버핏 회장은 2일 동영상 주총에서도 "지금은 투자할 만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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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의 현인`으로도 불리는 버핏 회장은 코로나판데믹 속 미국 경제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이날 버핏 회장은 낙관론을 내놓았다. 그는 "나는 (1940년대)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국 경제를 믿었다. (1962년)쿠바 미사일 위기와 (2001년) 9·11 테러,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미국 경제를 확실히 믿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언제 태어날지, 또 어디서 태어날지를 고를 수 있다면 당신들은 1720년, 1820년, 1920년이 아니라 오늘, 그리고 미국을 선택할 것"이라면서 "코로나19 충격은 매우 광범위하고 불확실하다. 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미국을 멈출 수 없다고 확신한다. 미국의 기적과 마법은 항상 승리해왔고,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050319301461269?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코로나19에 버핏마저 갈팡질팡, 60조 원 순손실

워런 버핏(89)이 이끄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코로나19의 충격에 대한 판단 실수로 1분기에 무려 약 60조 원에 달하는 순손실을 기록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1분기 497억 달러(약 60조5843억 원)의 순손실을 냈다. 전년 동기 21억 70000억 달러(약 2조6500억 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기록했던 것과 크게 대조적이며, 버크셔 해서웨이 사상 최대 규모의 손실이다. 손실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미국 4대 항공사 등 주로 주식 투자 실

www.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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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3월초에 걸쳐 주가가 하락하던 자사주 방어를 위해 자사주를 17억 달러 어치를 사들였으나, 그마저도 4월 들어 중단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도 투자할 만한 종목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다.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는 올해 들어 1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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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30일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그룹도 2019 회계연도(3월 결산)에 9000억 엔(약 10조3009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그룹이 투자한 공유업체 위워크와 우버 등의 실적이 악화하면서 손실이 커진 것이다. 소프트뱅크는 15조 원이 넘는, 1981년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이자 2004년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영업적자까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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