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문기사

[신문기사] 수원 화서역에 ‘스타필드’ 들어선다…11월 착공

by Opus One 2020. 6. 8.
반응형

경기도 최대 상권으로 꼽히는 수원에 신세계 스타필드가 들어선다. 오는 11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께 오픈할 예정이다.

 

 

30일 신세계 관계자에 따르면 “화서역 부근 KT&G 소유 부지에 스타필드가 오는 11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곳은 KT&G와 50대50 합작 형태로 설립되며 2024년께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타필드 수원점은 8층 높이로 건립될 예정이며, 기존 스타필드에 미해 더욱 세련된 외관을 자랑할 예정이다. 대규모 F&B 공간, 영화관, 스포츠몬스터, 아쿠아필드 등 각종 체험 시설을 비롯해 현재 코엑스몰점에서만 운영되는 ‘별마당 도서관’도 개관할 계획이다.

 

 

KT&G는 지난 2015년 26만8077㎡에 달하는 해당 부지를 상업시설과 업무시설 등 복합 지구로 개발하고, 사업부지의 50%를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 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 과정에서 복합상업시설 개발을 위해 대형 유통업체와 접촉, 신세계를 파트너로 낙점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앞서 지난 2018년 KT&G와 손잡고 연내 복합상업시설 개발을 위한 합작투자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지분율은 50대 50이다.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0033013044200767

 

수원 화서역에 ‘스타필드’ 들어선다…11월 착공

경기도 최대 상권으로 꼽히는 수원에 신세계 스타필드가 들어선다. 오는 11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께 오픈할 예정이다. 수원 상권은 일평균 1400만 이용객을 자랑하는 수원역의 엄청난 유동인구��

www.newsway.co.kr

 

스타필드수원_유상증자결정 공시.pdf
0.16MB

 

2019회계연도 스타필드수원 감사보고서.pdf
0.32MB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