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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신문기사] 청와대, "집 한채" 지시했지만 지켜지지 않은 약속

by Opus One 2020.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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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의 시한을 준 사실상의 지시나 다름없었는데 얼마나 이행됐는지 확인해 보니 대상 8명 중에 단 1명만 처분한 것으로 확인

 

 

노영민 비서실장은 지난해 12월,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1채를 뺀 나머지를 약 6개월 안에 처분하라"고 권고한 바 있습니다.

 

 

권고 당사자인 노영민 비서실장도 서울 서초구, 그리고 비투기지역이지만 충북에 주택을 보유 중인 상황.

 


각자의 사정은 있지만 대통령 참모부터 앞장서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대한 신뢰를 얻겠다는 당초의 취지는 상당히 무색해진 셈이 됐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798829_32524.html

 

[단독] 靑 "집 한 채" 지시했지만…지켜지지 않은 약속

작년 말 청와대가 집값 안정 대책을 발표하면서 투기 과열 지구에 주택을 두 채 이상 보유한 참모들한테 매각을 권고했습니다. 6개월의 시한을 준 사실상의 지시나 다름없었...

imnews.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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