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도 부동산 시장이 오나전 불장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갈길은 멀었습니다 ^^ 싸다 싸!!)
혹시나 배액배상하겠다고 하면 어쩌나 하버뷰 매수 계약 후 거의 한달 간 걱정이 많았는데요... OTL.. '';
반대로 매매가의 10%면.. 배액배상도 괜찮겠... 쿨럭..
드디어 오늘 중도금을 납부 완료했습니다~!! ㅎ
오전 10시에 부동산 사장님께 연락받고 바로 쐈네요 ^^;
아래는 1공구 전세 물량 및 시세인데요,
국평 기준 6.3억~8억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8월 말 기준)
전세 시즌은 추석연휴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시작할 텐데,
매물자체도 많지 않은 점을 감안시 생각보다 높은 전세금액으로 세팅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이렇게 되면 순투자금이 생각보다 적게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결혼 전에 각자 아파트 한 채씩 세팅하는 게 최근 트렌드?인 점을 감안하여,
(종부세는 인별과세, 취등록세 중과 회피 가능, 양도세는... 자산은 파는게 아님.. 쿨럭 ㅋ)
여친님 명의로 1공구에 아파트 한 채 장만 했는데요,
기존에 갖고 있는 힐테로 인해 취등록세가 중과되는지 검토가 필요했습니다.
참고로, 작년에 여친님 명의로 힐테를 한 채 취득한 뒤,
6개월 공실테크로 전월세 시세가 정상화될 때까지 보릿고개를 버텼구요 ㅎㅎ
(공실 이자에 관리비에 3채 보릿고개 진짜 쉽지 않았습니다.. OTL...)
최근에 보증보험 세팅으로 계약하여 10월 중순 전세 잔금 예정에 있습니다.
오피스텔을 작년 8월 12일 이후 취득한 상황이라,
('20.8.12일 이후 취득, 즉 분양권의 경우 시행사를 통한 명의 변경 완료)
취등록세 중과 여부에 대해 검토가 필요했구요~
아래 글에서도 설명드린 바와 같이
"주거용 재산세를 납부하고 있는 오피스텔"에 한하여 주택으로 간주하여 취등록세 중과되는 상황이라,
애초부터 업무용 재산세를 그대로 유지 및 납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취등록세 중과를 받지 않고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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