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문기사

[신문기사] 文대통령 “2022년 공공임대주택 200만호 시대 열 것”

by Opus One 2020. 12. 11.
반응형

국민들은 공공임대에 살고... 본인은 양산에 14억원 사저...

13평 투룸 아파트에 신혼부부에 자녀 2명도 거뜬하다는 亡言...

 

 

文대통령, 양산 사저 부지 14억에 매입..'경호'는 朴·MB 절반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이후 지낼 사저를 마련하기 위해 경남 양산 하북면 평산마을 일대 부지를 매입했다.5일 양산시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대통령 경호처는 지난 4월 29일

www.edaily.co.kr

 

 

13평 투룸 임대아파트 본 文대통령 "공간 배치가 진짜 아늑하기는 하다"

변창흠 "임대료, 주변 민간 아파트 65% 수준"文대통령 "65% 정도 저렴하다,"변창흠 "전세로 보면 1.3억 정도…주변은 2억"文대통령 "(..

biz.chosun.com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공공임대주택 현장을 방문해 “정부는 2022년 공공임대주택 200만호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토부 장관 내정자인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동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 화성시 동탄 행복주책 단지를 방문했다. 이곳은 LH 공공임대주택 100만호 공급을 기념해 건설된 곳으로, 주택 내부가 복층 방식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문 대통령은 “화성동탄 공공임대 100만호 기념단지 집들이에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공공임대주택이 함께 어울려 사는 곳이란 사실을 잘 보여주는 모범적인 단지”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국민의 질 높은 주거권을 보장하기 위해 애써 오신 국토교통부 직원들과 김현미 장관님, 또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과 변창흠 사장님,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박인석 위원장님 모두 애쓰셨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집이야말로 가장 기본적인 사회안전망이고, 주거권은 인간답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권리”라며 “2025년까지 (공공임대주택) 240만호, 재고율 10%를 달성해 주거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OECD 상위권의 주거안정망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공임대주택의 질적 혁신을 이루겠다”며 “내년부터 공공임대주택 입주요건을 중산층까지 확대하고, 2025년까지 중형임대주택 6만3000호를 공급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주거복지의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며 “저렴하고 쾌적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옮겨드리고, 취약 주거지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정부는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늘려 국민 누구나 빠짐없이 안정적인 주거권을 누리도록 하겠다”며 “공공임대주택의 다양한 공급 확대로 누구나 집을 소유하지 않고도 충분한 주거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211/104402683/1

 

文대통령 “2022년 공공임대주택 200만호 시대 열 것”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공공임대주택 현장을 방문해 “정부는 2022년 공공임대주택 200만호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토부 장관 내정자…

www.donga.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