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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부동산/힐스테이트 송도 더 테라스

힐스테이트 송도 더 테라스 아파텔 매수

by Opus One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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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 전날인 화요일은 휴가를 쓰고 명의변경 두 건을 진행함과 동시에

 

차량점검까지 받느라 정말 바빴는데요,

 

차량 점검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스케쥴이 꼬일 뻔 하였으나 다행히 잘 마쳤습니다 ^^

 

 

 - 휴가 당일 스케쥴 -

 

앞서 글을 썼던 법인 분양권 명의변경을 오전에 하고,

 

힐스테이트 송도 더 테라스 중도금 대출은행인 여의도 신한은행으로 이동하여 중도금 대출 승계절차 진행

 

이후 송도 바바리안 BMW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하여 엔진오일 교환 등 점검 후

 

힐스테이트 송도 더 테라스 현장에 위치한 명의변경 사무실에 방문하여 명의 변경 절차 진행

 

 

 

힐스테이트 송도 더 테라스의 명의 변경 사무실은 공사장 104동 앞 컨테이너에 있습니다.

 

명의 변경 필요서류, 중도금대출 등 참고하세요~!

 

 

 

아파텔에 대한 편견때문에 저도 처음에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모델하우스 사기성? 모형(103동과 107동을 층고를 낮춰서 답답하지 않게끔 보이는 등)

자세히 보면 중간에 2개 동의 층을 낮춰서 답답하지 않게끔 보이도록...

 

밤샘 줄서기로 오피스텔 전자 청약을 만들게 한 장본인이기도 한 힐스테이트 송도 더 테라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70724093325913

 

'줄서기 현장접수 사라지나'..오피스텔도 인터넷 청약 검토 | Daum 부동산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오피스텔 청약을 위해 몇 시간씩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대기줄을 서야 하는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모델하우스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오피스텔 청약을 금융결제원을 통한 인터넷 청약으로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행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피스텔은 공개모집 규정만 따르면 별도의 규제 없이 사업 주체가 청약 방식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다수 오피스텔 사업장에서는 모

realestate.daum.net

 

 

 

최근들어 송도의 아파트 시세가 급격히 상승을 하는 반면, 

 

테라스는 마피 혹은 저피를 유지하면서 아파트와 가격차가 너무 벌어지고 있다는 판단에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0. 임장

 

오피스텔 분양권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회에서 조회되지 않기 때문

 

네이버 부동산 매물 혹은 실제 부동산에 방문하여 시세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힐스테이트 더 테라스 거래는 다른 곳도 많지만 송도SK뷰 정문에 위치하고 있는 부동산 군락?에서 많이 이뤄집니다.

 

실제로 물건도 많이 갖고 있구요.

 

솔직히 첫번째 방문에는 어느정도 프리미엄이 붙었고, RR은 어디고 현재 분위기가 어떤지 파악차 방문했었는데요,

 

첫 방문시의 프리미엄이 아래 사진과 같구요... OTL...

 

결국 두번째 방문에 구입할 수 있는 물건들은 같은 프리미엄이어도 층을 중상층으로 낮춰 구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전면동 중층부터는 최소 5천이상 붙었다고 하네요. 

계약 1주일 전 부동산 방문시의 시세.... 이 때 샀어야 했는데.. 하... OTL..

 

 

 

3월 초에 계약금 1천만원을 납부하고,

 

생각보다 프리미엄이 빠르게 올라 배액배상을 당할 수도 있겠다싶어

 

3월 중순 계약시에 중도금 걸었습니다. (5백만원 정도)

 

4월 14일에 명의 변경을 진행하면서 매수 완료! 올레!  ^^

 

 

 

1. 조망권

 

이편한세상 84a 남서향 투자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 중의 하나, 조망의 차이가 생각보다 큰 가격의 차이를 만든다.

(이편한세상의 경우 남서향이냐 단지뷰냐에 따라 가격이 1억 이상 차이)

 

그래서 가급적 전면동의 중상층~고층으로 물건을 찾아봤습니다.

 

바로 앞에 인천대교가 있으나 중층 이상부터는 소리도 거의 안나고, 

 

오히려 등잔 밑이 어둡다고... 가까울 수록 중고층에서는 아래의 다리가 안보입니다 ㅎ

 

남서향의 호수 및  S1~S3가 보이는 물건을 선택했습니다.

(남동향은 달빛공원뷰와 아암호수뷰)

 

결과적으로 전면동(104~106동)의 중고층 A타입 남서향으로 결정 ^^

 

 ※ G타입은 구조가 워낙 좋아 물건이 나오면 바로바로 팔린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인천대교 앞의 104, 105 및 106동이 전면동

 

A타입 구조도로 층별로 1~4까지 타입이 존재
분양가
네이버 지도를 활용한 가시권 분석?

 

B1(대방), B2(힐스) 및 B3(포스코) 모두 완공을 가정시의 6, 8공구 모습

 

녹색 부분이 105동 남서향에서 향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조망권

 

 

2. 역세권

 

'20년 12월 랜드마크시티역(가칭) 개통 예정으로 하반기부터 시운전!

http://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818

 

105동의 정문 입구에서 역사까지 도보 약 5분거리로, 가장 끝에 있는 동들도 도보 7~8분 컷!

전면동에서는 도보로 3~5분 거리! 올레

 

3. 전세 및 대출

 

예상 전세가는 1억 5천~2억원 정도

 

기본적인 방향은 보증보험 세팅으로 갈 것 같습니다.

 

대출은 오피스텔이다보니 아파트보다 잔금대출에서 한도 및 거치기간이 좀 더 여유로울 듯 하며,

 

입주기간에 법인으로의 명의 이전도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 일반적인 분양 사무실에서 명의 변경 진행시,

   분양계약서에 시행사 및 신탁사 등의 도장 날인을 받기 위해서는 1~2주 정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데,

   테라스의 경우는 분양 사무실에서 바로 시행사 및 신탁사의 도장을 찍어서 분양계약서를 주는 것을 확인

 

 

4. 6차 중도금

 

테라스의 경우 8월 20일 예정되어 있는 6회차 중도금 대출은 자납해야 합니다.

 

9~10월부터 입주기간인 점 감안시 1~2개월 연체 후 잔금대출로 상환하는 것도 방법이구요,

 

분양계약서를 확인해보니 연체로 인한 계약해제 조항은 없으며, 기간에 따른 연체율만 존재하네요 ㅎ

 

 

 

5. 취등록세 4.6%

 

확장비 및 FCU 2대(안방 및 거실) 무료인 것으로 퉁쳤다고 생각해야지 모 ㅠ

 

지난 달 주거용 오피스텔 취등록세 소송은 패소로 판결

 

 

 

6. 커뮤니티 등

 

세대별 지하 창고 제공, 대규모 상가(은행, 병원, 종로M스쿨 등) 및 커뮤니티

 

2,800세대의 단일 25평형 아파텔로 아파트에 준하는 관리비 나올 것으로 예상

 

지하에 비치될 세대별 창고

7. 주차

 

1.1대인 점이 아쉽지만, 단일 25평형인 점 감안시

 

1대 혹은 없는 세대가 많을 것으로 예상(기대!!, 설마 2대 있으신 분이 여길 들어오실리는...)되므로

 

생각보다 주차난은 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p.s

 

대방 아파텔을 놓친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아파트와 커뮤니티 공동 사용, 저렴한 분양가에 호수뷰라니... 프리미엄은 억대 ㅋ

 

호수뷰 하나 보고 청약했던 송도 힐스테이트 더 스카이 아파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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