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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식물키우기

목베고니아 물꽂이부터 삽목까지(마큘라타, 운둘라타, 이즈모노키라보시, 아야, 베니고)

by Opus One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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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아들에게 포켓몬을 교환해주고 

 

고맙다는 선물로 받은 베고니아들!!@!@

 

마큘라타 3개, 운둘라타 1개, 이즈모노키라보시 1개 바로 물꽂이 하여 집으로 ㄱㄱ~!!

 

마큘라타, 운둘라타 및 이즈모노키라보시 목베고니아들

 

 

집에서 키우고 있던 아야와 베니고도 1개씩 잘라서 함께 물꽂이 ㅎㅎ

 

추가로.. 거꾸로 꽂아도 삽목이 된다는 옐로우봉도 한번 물꽂이를 시도해봤는데요,

 

결과는 다행히 성공적이네요 ^^;

 

물꽂이는 비타500병이나 아이스커피 잔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서 햇빛이 최대한 안들게끔 신경썼구요,

 

뿌리가 나오기까지 대략 2주정도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2주만에 조그맣게 하얀 뿌리가 나온 옐로우봉!!! 귀엽네요 ㅎㅎ

 

 

물을 좋아하지만 과습에는 취약?한 까탈스런 베고니아들을 위해 배수를 조금 신경써서 흙배합을 했습니다.

 

바로커 상토 60%, 산야초 20%, 펄라이트 20% + 영양제와 총진싹

 

 

 

12cm 슬릿분에 담아서 볕이 잘드는 곳에 두었습니다.

 

이즈모노키라보시는 좀 더 뿌리가 나오면 옮겨심을 예정이구요 ㅎㅎ

 

 

 

 

힐테에 안방 베란다에 설치되어 있는 미니 온실 ㅎㅎ

 

온도는 23~27도 사이이구요, 습도는 65%~70% 왔다갔다 하네요!!

힐테 안방 전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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